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킹험 (문단 편집) ==== [[유리몸]] ==== [[파일:nick-kingham.jpg]] 두 번째는 킹험의 실력은 인정하면서도 한화 팬들이 킹험의 영입을 반대했던 이유인 부상 문제. 커리어 내내 100이닝을 넘긴 적이 단 2번에 불과하다. 그것조차 많은 이닝을 던진 것이 아니고, 부상 부위도 매년 달라진다. 당장 킹험 본인은 나름 열의를 가지고 KBO에서 뛰려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러 꾀병을 부릴 리는 없었겠지만 2022년에도 부상이 재발해 결국 한화에서도 웨이버 공시되었다. 게다가 KBO에서 뛴 당시 킹험의 부상은 소속팀에 안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친 편인데, SK 시절의 부상은 투수진 붕괴로 이어져 완전히 팀이 9위로 뭉개져버렸다. 한화에서의 광배근 부상의 경우, 불펜의 믿을맨인 [[윤대경]]이 선발 전환을 시도해 어떻게든 선발진 누수를 막으려 노력하였으나 동시에 [[라이언 카펜터]], [[김민우(1995)|김민우]] 등도 피로도 누적으로 인해 페이스가 떨어져 기존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불펜들의 책임이 막중해졌으며,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와 [[강재민]]도 잦은 등판을 하게 되면서 구위가 떨어졌고, 결국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경기가 늘면서 승점자판기가 된 힘겨운 6월을 보냈다. 그렇게 6월 말에 복귀한 킹험은 일단 부상방지를 위해 투구수 제한을 두고 등판하였다. 7월에 퀄스플 이후 코로나 파동으로 1달간의 휴식기간을 통해 몸을 추스려 8월에는 건강한 상태로 매 경기 퀄스를 해주며 안정적인 내구성과 운영력을 보였다. 그러나 20시즌에는 통째로 시즌아웃되었고 21시즌에서는 1달정도 공백을 만들었으니 소속 구단과 팬들이 킹험의 내구성에 신뢰를 보낼 수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상황. 결국 새롭게 맞이한 22시즌에도 이러한 유리몸 기질은 고쳐지지 않았고, SK 시절과 매우 유사한 방식[* SK 시절과 한화 시절 모두 검사 결과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나왔으나 킹험이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1달이 넘도록 캐치볼 단계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됐고, 지속해서 복귀가 늦어지다가 결국 방출되었다. [[http://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940|뉴스 기사]]에 따르면 SK 시절에는 킹험의 부상 기간이 가면 갈수록 기약없이 늘어가자 팀 동료들마저 킹엄의 복귀 의지에 의문점을 드러냈다고 한다.]으로 방출되면서 KBO를 떠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